7일 오후 안산시 중앙역에서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안산철도999’ 출퇴근 맞춤형 선거운동을 통해 안산시장 출마자의 성실함과 진정성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안산시의 8개 전철역에서 평일 출퇴근시간대 맞춤형 선거운동인 ‘안산철도999’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평일 아침 9시까지, 저녁 9시까지 출퇴근시간대에 서울 및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안산시민을 9번 이상 만나 인사하며 출퇴근이 편리한 안산시를 만들겠다는 안산시장 출마자의 진정성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은 선거운동이다.

홍 예비후보는 특히 대선 당시 적극적으로 제안해 윤석열 대선공약으로 채택된 ‘4호선 전철 안산시 구간 지하화’를 제대로 추진하고 ‘논스톱 지하도로’를 동시애 신설해 출퇴근이 편리한 안산을 만들어 안산발전의 신호탄으로 삼겠다는 주요공약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아직은 정당의 공천도 확정되지 않은 지방선거 전초전 기간이지만 ‘안산철도999’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뛰는 안산시장 출마자의 성실성과 진정성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4호전 전철 지하화 및 지하도로 신설, 지상공간을 시민의 공간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해 안산의 미래발전을 위한 획기적이고 상징적 모멘텀의 공간으로 반드시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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