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일 안산시장 출마 예정자.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장동일 안산시장 출마 예정자(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도시환경 개선을 통한 안산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비전공약을 발표했다.

제8·9·10대 경기도 도의원 및 제10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재임했던 장동일 부의장은 재임기간 동안 ‘경기도 환경보전 조례안(2021년8월20일)’ ‘경기도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018년8월17일)’ ‘경기도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021년9월24일)’ 발의를 통해 경기도 및 안산시 그린 인프라 구축의 최전선에 앞장서 왔다.

장동일 부의장은 지난 의정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환경개선 및 녹색일자리 창출을 통한 안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안산시장선거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Well-Being GREEN CITY, ANSAN Forrest 2022’ 주요 공약 정책 비전은 ▲도시림·도시공원 조성 확장(1인당 안산시 도시림 면적 14.63㎡ 전국 93위, 1인당 안산시 도시조성공원 면적 10.1㎡ 경기도 10위) ▲안산 라이온스 지역 식목행사(4월6일) 참여 등 공약 별 주민소통을 통해 시민 중심 안산시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도시행정 및 정책 전문가인 장동일 부의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해병대 만기제대한 성공한 기업가이자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석사)을 하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3선(8·9·10대)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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