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발공사는 5일 성주군 및 의회와 ‘지역균형발전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미래 공동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는 5일 성주군 및 의회와 ‘지역균형발전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미래 공동사업 협력 MOU’ 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성주군 간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발전 방안 논의 및 세부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공동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지역거점 개발사업△정부 및 광역지자체 공모사업 협력△주거복지 서비스 제고 등에 대해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공사 이재혁 사장은 “협약체결을 계기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성주군이 상호 협력해서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인구유출 및 지방소멸 등 직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주거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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