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단석도서관은 지난달 29일까지 도서관 시설 개선공사를 시행하고 새롭게 개관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 단석도서관은 지난달 29일까지 도서관 시설 개선공사를 시행하고 새롭게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에 따라 △석면텍스 철거·무석면 텍스 설치 △1·2층 화장실 개선 △창호 교체 △2층 가족열람실 바닥 전기판넬 교체 등이 시행됐다.

공사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박용섭 경주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이용자들은 위한 시설 개선에 더욱 힘써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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