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첫 번째 주부(가사노동) 코로나 특별위로금 지급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1만 원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두 번째 약속에 이어, 세 번째로 획기적인 지역화폐 확대발행으로 경제시장 릴레이 공약 발표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화폐 확대발행을 통해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막혀 있던 경제 숨통을 확 풀어내고 골목상권·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순천경제의 주체인 자영업·소상공인·중소기업의 소득증대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구상이다.
지역화폐는 온누리 상품권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 진 것과는 달리, 발행한 지자체내에서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역내에서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지역자금 유출을 최소화 하고, 지역 경제의 소비와 유통을 촉진하기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위축돼 있는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지역내 거래와 경제총량을 증가시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 소비촉진을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큰 효과가 있다.
또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성남시장 재직시절부터 시행해 왔던 대표적인 정책중의 하나로 중.소규모의 도시경제 활성화에 많은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검증된 바 있다.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기존의 지역화폐의 발행을 획기적으로 확대 시킬 뿐만 아니라 경제,관광,복지,문화 분야까지 단계적으로 확대시키고 현실적인 지역경제 위기 극복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순천시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세번째 약속을 알렸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경제시장을 표방하는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연일 파격적이면서 실제 시민의 생활에 보탬이 되는 공약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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