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작은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가 면접을 보고 있다.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가 30일 시청 본관 1층 수원일자리센터에서 개최한 ‘3월 작은 일자리박람회’에서 현장면접을 거쳐 9명이 채용됐다.

일자리박람회에는 유성이엔티, 제이디, 삼우에프엔지, 동아수지, 사이다모바일, 휴먼스토리 에프에스 등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손 소독·열 체크를 하고 비말차단 가림막 면접장을 운영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채용행사를 수시로 열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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