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군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다음달 6~7일 2일간 제24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산시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우민)을 열고 제8대 마지막 임시회 제245회 임시회기와 서동완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시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인 만큼 시민의 뜻에 부합되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을 꼼꼼히 챙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우민 의회운영위원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움 만큼 시민의 봉사자로 복지향상과 시정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심도 있는 의정활동으로 의회 본연의 책임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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