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한약 지원’ 사업 협약식에서 김성지 성남시한의사회 사무국장(왼쪽부터), 유덕종 부회장, 민백기 총무이사, 이종훈 회장, 최병준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 최태범 이사가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시한의사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한의사회와 성남이로운재단은 22일 성남이로운재단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한약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한약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최병주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 최태범 이사, 이종훈 성남시한의사회장(이종훈여성한의원)과 유덕종 부회장(성남한의원), 민백기 총무이사(기백한의원)가 참석했다.

이종훈 성남시한의사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한약을 지원해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1차 사업은 관내 아동청소년 60여 명 대상으로 4월부터 시작되며 총 25명의 한의사 회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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