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일곱빛깔무지개 시상식에서 에드나비 델라크루즈씨가 대상을 받고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왼쪽)과 이충로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오른쪽). (한국공항공사 제공)

[서울=NSP통신] 황사훈 인턴기자 = 한국공항공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제2회 다문화가정 대상 생활수기 공모전 ‘일곱빛깔무지개’에서 필리핀 이주여성 에드나비 델라크루즈(38)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일곱빛깔무지개는 지난 2011년부터 한국공항공사와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다문화가정 대상 생활수기 공모전의 제목으로 이번이 2회째다.

황사훈 NSP통신 인턴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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