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시장에서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상인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홍장표 예비후보 측)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출마선언 직후부터 안산시를 동서남북으로 동분서주하며 안산시민들과 함께 정책공약을 만들어가는 발로 뛰는 민생소통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다음날인 지난 15일부터 안산시의 25개 동을 동서남북으로 번갈아 동네방네 찾아가는 ‘안산 동네한바퀴’ 민심소통 선거운동에 한발 앞서 뛰어들었다.

홍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14일 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직후부터 안산시의 유일한 전통시장인 안산시민시장을 찾아 저녁 늦은 시간까지 시장통 구석구석을 돌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시장상인들을 비롯해 시민들을 만나는 민생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 예비후보는 민생소통 선거운동 ‘안산 동네한바퀴’를 통해 주민들의 민심을 듣고 지역사회에 우선적이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민생정책 공약을 현장에서 함께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떠나 코로나로 힘든 자영업자들와 시민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출발한 ‘안산동네한바퀴’였는데 어려운 가운데서도 용감히 이겨내시는 시민영웅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오히려 기운을 얻고 있다”면서 “거리와 상가에서 보다 많은 시민들을 만나 민심을 귀담아 듣고 민생 살리기와 안산 살리기를 위한 민생정책공약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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