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11일 ‘제56회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방재정확충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의성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1일 ‘제56회 3월 3일 납세자의 날’ 을 기념해 지방재정확충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유공납세자는 ‘의성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에 따라 추천일 현재 의성군에 주소를 두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납세자 중 최근 1년간 군세를 1천만 원 이상 납부한 개인과 1억 원 이상 납부한 법인으로, 개인 4명이며 법인은 1개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방재정확충 유공납세자로 선정되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민들의 소중한 세금은 의성군 발전과 지역주민 복지증진 등 군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부여되는 만큼 많은 군민들께서 성실납세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