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20일부터 30일까지 ‘I ♡ Westin I ♡ Green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친환경 캠페인 ‘I ♡ Westin I ♡ Green’의 일환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동백섬 정화 및 식수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에 사용할 예정이다.
모든 이용 고객에게 숲의 파괴로 굶주리는 동물을 모티브로 한 티슈 홀더를 제공한다.
티슈 홀더는 직접 조립하며 친환경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어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업계 최초 친환경 호텔로 인증 받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친환경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에 관광명소로 사랑 받고 있는 동백섬을 정화하고 나아가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으로 ‘I ♡ Westin I ♡ Green’캠페인을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