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경기도의원.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추민규 경기도의원은 하남시 관내 5개교 소방시설 및 드라이비트, 방화구획 개선사업 목적으로 8억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개선사업은 하남초 소방시설과 구산유, 달봄유, 덕풍초의 드라이비트 안전개선 및 방화문, 방화셔터의 동부중에 배정 됐으며, 화재 취약의 목적이다.

추 의원은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학부모 간담회와 학교의 노후화된 시설 교체문제에 목소리를 함께 내는 등 교육정책 변화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민규 의원은 “최종윤 국회의원과의 연속 회의를 통해서 학교 노후화의 안전 불감증에 관심을 갖게 됐으며 학생 중심의 경기 교육이 안전 중심의 학교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고, 더 많은 예산 확보를 통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건강한 학교, 안전한 학교 정착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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