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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은 전국흑염소협회 영암군지부에서 경북·강원지역 산불 이재민과 피해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산불로 피해를 당한 경북·강원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해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흑염소협회 영암군지부장은 “갑작스레 발생한 산불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을 경북·강원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암군 관계자도 “기탁자의 뜻에 따라 이번 산불 피해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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