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에 완주산업단지진흥회 회장으로 취임한 정석캐미칼 김용현 사장이 방문했다.

정석캐미칼 김용현 사장은 완주산업단지진흥회 회장으로 완주산업단지의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 김재천 의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완주군 발전의 중심에 완주산업단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천 의장은 “완주산업단지는 완주군의 발전 중심이자 전라북도 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산업단지임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완주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다양한 업체가 모여 있는 완주산업단지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완주군민들과 가교 역할로서 의회가 앞장설 것”이며 “현재 개발 중인 제2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등과 함께 수소산업 발전에도 힘을 모아 시너지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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