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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들의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사회적 관계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영덕탁구장에서 탁구교실을 개강한다.
매주 금요일 2시간동안 진행될 이번 탁구교실에선 영덕군체육회 신미숙 지도사의 1대1 레슨을 통해 탁구의 기본기술과 묘미를 익히고, 레슨 후에는 다문화가족인 방무석 회장, 타 클럽탁구회원들과의 연습게임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며, 자체 탁구대회나 지역탁구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센터에서 아이돌봄 서비스를 연계 운영하고 있어, 어린자녀를 동반하고 탁구교실에 참여하는 회원은 돌봄서비스 혜택을 누리면서 안심하고 강좌에 집중할 수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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