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회장 이병채)은 지난 2월 26일 광영중학교 여자축구부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에게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은 2016년부터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재능나눔 봉사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단체이다.

이번 장학금은 회비 중 일부를 지역사회의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코로나19로 감안해서 이병채 회장과 박춘경 총무가 학생에게 전달했다.

이병채 회장은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쁨이 더 많고, 힘든 운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열심히 축구를 해서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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