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여민동행위원회 광양지역본부(지부장 이용재 도의원)는 지난 3월1일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선거대책본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참여 단체는 ▶진인사대재명 ▶광양상공인연합회 ▶2030 청년그룹 ▶한국 신체장애인 복지회 ▶광양시학부모연합회 ▶광양시청년연합회 ▶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부 ▶한국예술총연합회 광양지부 등 다수 단체가 참여했다.

식전행사에 이어 국민의례, 참여단체 소개, 내빈소개·축사, 임명장 수여, 지지선언문 낭독, 필승다짐 구호제창, 대통령 당선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여민동행위원회 광양지역 1만 3100여 회원은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작금의 갈등을 끝내고 통합의 길로 가는 적임자가 이재명 후보자라고 확신하며 전국의 145만 회원과 함께 대한독립 3.1절을 기념해 20대 대통령 후보 이재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용재 지부장은 “이재명 후보를 제20대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여민동행위원회 광양지역본부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정치는 국민에게 희망과 미래를 전달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의 정치는 갈등과 분열 혐오를 부추기고 있다. 우리나라는 경제규모가 세계 10위이고, 한류로 전 세계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등 선진국 반열에 진입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갈등은 결국 우리나라 성장 발전에 큰 장애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사회는 더욱 개별화가 되고 있고 소통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종식 시키고 세대·지역·성별 갈등을 슬기롭게 봉합할 수 있는 통합의 리더쉽이 필요하고 이재명 후보가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우리는 확신하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며 세계 속의 우뚝 서는 대한민국으로 함께 갈 수 있는 후보가 바로 이재명 후보이다”며 “여민동행위원회 광양지역본부는 갈등을 넘어 대한민국 모든 세대와 모든 지역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의 길에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하며, 이재명 후보를 우리는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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