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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칠갑산 표고버섯 융복합 사업을 통해 ‘청양 표고버섯 칩’을 상품화하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온라인판매 테스트를 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사전 주문과 제작 방식으로 운영되는 전자 상거래 플랫폼으로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의 개인적 취향을 분석한 정보를 제공한다.
군이 선보이는 청양 표고버섯 칩은 진공·저온 공법으로 조리되며 2가지맛(어니언&바질맛, 청양마요맛)으로 출시, 4종 1세트(1만 1900원)로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생표고, 건표고 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이 뛰어난 간식 상품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면서 “추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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