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NSP통신 D/B)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지난 23일 밤 11시 36분경 터빈제어유계통 이상으로 점검을 위해 발전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전정지로 인한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은 없다”고 밝혔다.

덧붙여 “한울1호기는 터빈제어유계통 정비를 위해 발전 정지했고, 정비 완료 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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