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김정택 국민동행본부 안산시 총괄위원장이 안산시민들에게 유세를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정택 국민동행본부 안산시 총괄위원장(안산시의원 3선)은 “상식이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대통령은 국민이 키우고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경기 안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대선 승리를 위한 지지연설을 통해 “지도자의 가장 큰 덕목은 인성과 진실, 청렴이 우선이며, 인성 안된 사람, 진실성 없는 사람, 청렴하지 못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기대 할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는 부당한 권력에 원칙과 뚝심으로 맞서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 성장만을 고집해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위협받고 있으며 국가부채는 천 조원에 육박하며 또 반월공단 기업들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한계기업이 속출하며 실업률도 폭등 했다”고 지적했다.

또 “20번이 넘게 바뀐 잘못된 부동산 정책에 의한 세금폭탄, 방역실패로 인한 일일 확진자 몇 십만명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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