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이 충남 당진 파출소 관할 한진 출장소를 방문해 해상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서정원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장은 17일 오후 충남 당진 파출소 관할 한진 출장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

서정원 서장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공감대형성을 위한 교육 실시 후 긴급 상황 대비태세 점검, 출어선 및 낚시어선 안전관리, 취약 항포구 안전순찰 상황 등을 확인하며 관내 치안현장을 중심으로 점검에 나섰다.

또한 긴급 상황을 대비한 즉응태세를 점검하고 한진 포구 등 연안 안전 관리가 중요한 해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했다.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해양 안전 관리, 해상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해 국민이 믿을 수 있는 당당한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