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안양시의회가 의장실에서 안양소방서와 안전관리 강화 방안 간담회를 진행한 가운데 최우규 의장(가운데)이 나윤호 소방서장(오른쪽) 및 관계 공무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의회)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의장 최우규)는 17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소방서(서장 나윤호)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안양소방서에서 추진했던 화재안전컨설팅 등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최우규 의장, 나윤호 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우규 의장은 “최근 한파와 함께 건조한 대기 상황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 대응 능력 강화와 화재 시 신속한 대처로 대형 화재로 번지는 사태를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정희순 기자 citer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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