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가 17일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경기본부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한 가운데 홍영표·양기대 국회의원과 손진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경기본부 상임본부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대선 승리를 위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가 17일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경기본부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홍영표·양기대 국회의원과 손진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경기본부 상임본부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홍영표 국회의원은 “이번 대선은 우리가 촛불혁명으로 완성환 민주공화국을 지킬 수 있느냐, 아니면 정치검찰들을 위한 검찰공화국을 만들 것이냐 를 선택하는 대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민께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통령, 또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대통령,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대통령, 전쟁이 아니라 평화를 지키는 대통령 이렇게 판단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피력했다.

손진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경기본부장은 “경기도를 중심으로 31개 시군을 고루 다니면서 외연 확장에 힘쓸 것”이라며 “대외협력과 더불어 앞으로도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경기본부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국민 대통합 이라는 과제를 풀어내는데 함께 할 계획이다.

특히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있는 위원회인 만큼 앞으로의 활동과 행보에도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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