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는 지난 2월 15일 광양시 다압면사무소에서 광양시의회 진수화의장, 광양시의원, 다압면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교통사고 위험지역 및 불편사항 공청회”를 실시했다.

공청회에서는 다압면 관내 상습정체구간, 교통사고 다발지역, 사망사고 발생지역 등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는 경찰·시청·교통 전문기관 등으로 합동진단팀을 구성해 다양한 시각을 반영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실시 되었으며, 앞으로도 광양 전 지역 이장단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 관련,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적극 반영한 교통사고예방 대책을 수립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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