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이 ‘2022 올해의 유틸리티부문’을 수상한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회장 이승용, KAJA)가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시상식에서 유틸리티 부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 픽업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지난 1월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국내 픽업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은 물론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에 이르기까지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 넘는 편의·안전성 등을 갖췄다.

특히 압도적인 진화를 통해 대한민국 정통 리얼 픽업(K-Pick Up)으로 새롭게 선보인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으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쌍용차)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평가는 2021년 출시된 80개의 차종 중 최종 후보에 오른 8개 브랜드의 21개 모델을 대상으로 지난 2월 8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실차 테스트를 실시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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