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어쿠스틱 음악의 대표주자 ‘스탠딩 에그’의 콘서트를 3월 12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화이트데이 콘서트로 마련한 ‘스탠딩 에그’는 어쿠스틱 장르의 범주 안에서 발라드, 포크, 락, 재즈 등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팀이다.
또한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와 ‘힘쎈여자 도봉순’, 웹툰 ‘취향저격 그녀’ ‘바른 연애 길잡이’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감성적 멜로디와 달콤하고 편안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탠딩 에그’의 대표곡부터 최신 곡까지 다양한 곡목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티켓 구매는 이달 3일부터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2만원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둘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1인 2매 구입 시 20% 할인 받을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 시간만큼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위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SP통신 정희순 기자 citer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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