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고잔동 화랑경로당에서 진행된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안산환경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이 28일 오후 2시 고잔동 화랑경로당에서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윤기종 안산환경재단 대표, 유연학 화랑경로당 노인회장 등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협약서 체결 ▲후원물품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안산환경재단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 및 환경과 생명이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무를 더욱 강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또 단순 후원물품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거리 및 환경교육 컨텐츠도 공유하며 환경교육 사각지대도 축소해 간다는 계획이다.

윤기종 안산환경재단 대표는 “안산환경재단이 새해를 맞아 첫 1사 1경로당 지원사업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산환경재단이 효행 문화 확산은 물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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