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대선 승리를 위한 발대식 및 정책 간담회에 참석한 중앙선대위 지속가능미래위 경기공동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속가능미래위원회 경기도위원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지속가능미래위 경기공동위원회가 25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대선 승리를 위한 발대식 및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기도당 박정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기우, 지상훈, 이승봉 공동위원장 격려사, 문영근 경기도 상임위원장의 인사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우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위원장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은 반드시 해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며 지속가능미래위원회가 앞장서서 SDGs 가치를 전파하고 대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자”고 말했다.

문영근 경기도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빈곤, 질병, 교육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키고 환경, 경제, 노동, 사회 전반에 걸쳐 소수 강자만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세상을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명장 수여식 후 안만홍 수석부위원장은 “나를 위해 이재명, 지구를 위해 SDGs” “이재명 SUPPORTs SDGs” 등 구호와 SNS 홍보전략 및 지역별 활동지침을 밝혔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선거 후보는 “전환적 공정성장을 토대로 지속가능미래를 열어 가자”고 다짐한 바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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