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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군은 24일 호명면 동일스위트 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지역아동센터, 마을돌봄터 10개소를 대상으로 ‘그이(齒)와의 통행’ 통합 구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통합 구강교실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 치아 건강을 위해 △흡연예방 △구강검사 및 불소 바니쉬 도포 △잇솔질 교육을 하고 치면 세균막 검사와 후천적 장애 예방 교육, 편식 예방 등 스스로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강 건강관리, 영양 교육 등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의 중요성과 자신에게 필요한 상담 교육으로 올바른 인식 확립은 물론 건강한 생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통합 구강교실 운영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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