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광석 기자 = SGC에너지(대표 박준영·005090)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18일 소룡동과 미성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200포대(600만원 상당)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SGC에너지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소룡동과 미성동에 백미를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어 기업의 나눔문화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행복한 에너지 세상을 만드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기업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나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운 소룡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SGC에너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불어 사는 소룡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GC에너지는 취약계층의 명절맞이를 위한 백미나눔행사 뿐만 아니라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