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과 시민들이 광복로에서 트리축제를 즐기고 있다. (김동은 기자)

[부산=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 광복로에는 소중한사람과 크리스마스를 함께하길 바라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거리 곳곳에서 예술가들의 퍼포먼스가 진행돼 연말분위기가 한층 무르익고 있다.

일루미네이션 포토존 문화공연 시민참여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25일 14시 30분부터 성탄절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거리 예술가의 연주. (김동은 기자)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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