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김연화 기자 = 19일 오전 9시 현재 제 18대 대통령선거의 부산 투표율이 13.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부산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투표에서 3시간 동안 총 선거인수 291만1700명 가운데 38만5020명이 투표를 마쳤다.

구별로는 17.8%로 남구가 가장 높았고 중구 9.8% 서구 11.5% 동구 11.9% 영도구 12.4% 부산진구 12.9% 동래구 12.6% 북구 13.8% 해운대구 12.0% 기장군 12.9% 사하구 12.9% 금정구 12.9% 강서구 12.6% 연제구 13.1% 수영구 12.3% 사상구 14.9%로 집계됐다.

김연화 NSP통신 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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