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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 공직자들이 3일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 대회를 열고 부정 청탁과 금품수수 금지를 서약했다.
군은 군민이 원하는 단체장과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청렴 교육 이수와 상시 학습, 자율적 내부통제와 일상 감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새로 제정한 ‘청양군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를 통해 직원 간 존중을 우선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로 했다.
김흥근 기획감사실장은 “오는 3월 대통령 선거와 6월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올해는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과 자세가 특히 중요하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행정은 물론 군민 신뢰와 참여 속에서 더불어 행복한 청양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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