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는 31일에 2021년도 종무식을 거행하면서 올 한 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김창오 의원에게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장유덕 의원에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울진군의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의회(의장 장선용)는 31일에 2021년도 종무식을 거행하면서 올 한 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김창오 의원에게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하병두)에서 선정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을, 장유덕 의원에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을 수여했다.

김창오 의원은 울진군의회 행정사무감사위원장을 수행하면서 현장방문을 통한 의정활동 수행으로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주민들의 신뢰가 두터우며 태풍피해 복구활동에 직접 참여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크게 기여했다.

장유덕 의원은 울진군의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수행하면서 국가 및 경상북도 원자력 정책 추진에 대한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의 집단 민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협력방안을 도출해 민원을 해결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김창오 의원과 장유덕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의정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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