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안 총경 (해양경찰청)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 출신 이근안(47, 해양경찰청 예산계장) 경정이 최근 해양경찰청 인사에서 총경으로 승진했다.

이 총경은 지난 3년간 해경청 예산계장으로 근무하면서 해양경찰청 예산을 3104억 증액시키는 등 예산편성, 집행, 결산에 대한 탁월한 실력과 능력을 인증받아 총경으로 승진했다.

이 총경은 포항 영흥초등학교, 대동 중·고등학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 간부후보생으로 해양경찰청에 입사한 이후 포항해경서, 해양경찰청, 국무조정실 등에서 근무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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