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2022년 1월 1일부터 밤 12시까지 365일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취약시간대(심야 및 공휴일) 의약품을 구매할 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로 안전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년 전라남도의 지정을 받은 공공심야약국은 광양시 중마동 소재 공약국으로 전라남도와 광양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박주필 광양시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야간·휴일 등 취약시간대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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