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최한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현충열 광명시의원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현충열 광명시의회 의원의 의정역량이 빛났다.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최한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현충열 광명시의원(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이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전국 의회 의원과 단체장, 교육감 후보의 선거기간 발표 공약을 평가해 주는 상으로 이 분야에 있어 국내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특히 현 의원은 공약이행 분야에서 수상한 경기도내 5명 중 한명이다.

현충열 시의원은 2018년 선거당시 ‘함께하면 멀리간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살기좋은 동네만들기, 우리아이 보살피기, 더불어 함께살기, 안전 지키기 등 5가지 대표공약과 18가지 세부공약 중 15개 완료, 3건 추진중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충열 시의원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시민들과의 약속을 더 잘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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