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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성주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내년부터 군청 구내식당 운영을 전면 폐지한다고 21일 밝혔다.
그 동안 군청 내 구내식당은 직원의 복지차원에서 운영해 왔으며 일일 평균 14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 음식점이 폐업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구내식당을 폐지하고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구내식당을 폐지하고 지역경제를 돕기 위해 직원 스스로가 이와 같은 결정을 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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