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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재난 및 안전관리 유공자에게 표창패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에서는 포항시 안전의 날을 기념해 2021년 한 해 동안 감염병, 태풍, 아동보호, 교통안전, 시민건강, 시설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정신으로 재난극복 및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시민 38명을 선정했으며,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표창 수상자만 참석해 진행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와 올 여름 우리지역을 강타한 태풍 오마이스 등으로 재난을 많이 겪었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지역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수상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재난에 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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