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울=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허석)는 지난 7일 순천시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지부장 조창현) 1억원, 순천희망포럼(대표 김외식) 300만원, 한국산기(대표 조사현) 1000만원, 최윤선 NH농협은행 고흥군지부장과 자녀 최세창씨가 3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최세창 씨는 장애인 센터 행정도우미로 근무하면서 모은 급여의 일부인 300만원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회 후원금으로 기부하고, 200만원을 순천시 시청사 건립기금으로 기부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에서도 지금까지 4억1500만원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순천시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후원해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이런 마음들이 모여 지역 인재들의 소중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따뜻하고 희망찬 순천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설립된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성적우수, 학력신장, 특기자, 저소득, 외국인 유학생 등 올해까지 2415명에게 21억 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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