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공예명장 선정 기념사진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제1회 고양시 공예명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고양시는 14일 2021년도 ‘고양시 공예명장’으로 도자분야의 이태희(도예공방 다움 대표) 씨를, 종이분야의 전진숙(전진숙한지조형연구소 대표) 씨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공예산업 발전 및 공예인 사기진작을 위해 공예명장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고양시 공예명장을 선정했다. 선정된 2명의 공예명장에게는 ▲공예명장 증서 및 인증패 ▲1인당 1000만 원의 장려금이 지원된다.

한편 공예명장 심사는 분야별 외부전문가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평가를, 고양시 공예산업진흥위원회가 최종후보자를 대상으로 3차 최종심사 및 의결을 거쳐 이루어졌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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