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NSP통신] 오혜원 기자 = 창원시는 오는 17일까지 ‘2013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한다.

‘2013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청년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발된 공공근로자는 내년 1월 14일부터 5개월 동안 정보화추진사업·서비스지원사업·환경정화사업·기타사업 등 4개 분야 사업장에 투입돼 공공근로를 펼치게 된다.

사업 참여 신청은 공공근로사업 신청서,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에서 가능 하며 시는 신청자의 연령, 재산상황 등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현재 실직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창원시민으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오혜원 NSP통신 기자, dotoli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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