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신임 최덕률 본부장. (코레일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신임 최덕률(54) 본부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최 본부장은 1985년에 철도청에 입사해 2003년 철도청 기획본부 기획예산과 서기관 2006년 코레일 기획조정실 전략기획팀장 2008년 코레일 경영혁신실장 2009년 코레일 기획조정실장 2010년 코레일 전북본부장 등 철도청과 코레일 주요 요직을 두루 섭렵했다.

한편 최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철도 안전관리’와 ‘고객과의 소통’ ‘수입증대’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개선 노사융합’의 4가지 운영 과제를 언급하며 부산경남본부 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철도, 국가적 사명을 다하며 고객·환경·미래와 소통하는 부산경남본부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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