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키키 브라더스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드로잉 서커스 ‘크로키키 브라더스’를 오는 24일 오후 4시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선보인다.

국내 유일 드로잉 서커스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완성된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재미있는 코미디와 현란한 퍼포먼스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펼쳐지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36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한 이번 공연의 티켓가는 전석 8000원(용인시민 할인 7000원)이며 10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상상의숲은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 조치에 따라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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