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위덕대학교 경영학과(지도교수 김예정) 불교학생회(자비, 진리)는 지난 9일 경주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 봉사단 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위덕대학교 경영학과 김예정교수는 “위덕대학교 경영학과 불교학생회에서는 경주시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덕대학교 경영학과 불교학생회는 다가오는 12일 포항 여남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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