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봉강면은 연말을 맞아 오케이물류산업(대표 주형로)에서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허정량 봉강면장, 주형로 오케이물류산업 대표, 김점현 사랑나눔복지재단 사무처장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며, 전달된 성금은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봉강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주형로 오케이물류산업 대표는 “작은 성의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정량 봉강면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케이물류산업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케이물류산업은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도소매 업체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연말을 앞두고 선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