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청 제4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투게더창원 전국 영상UCC 공모전’ 시상자들. (창원시 제공)

[경남=NSP통신] 오혜원 기자 = 창원시가 창의적이고 다양한 영상물 발굴을 위해 3회째 개최해 온 ‘투게더 창원 전국 영상UCC공모전’에서 커즈마일팀의 ‘창원아리랑’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23일부터 76일간에 걸쳐 41편의 작품을 접수,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 1편 우수 3편 장려 5편 등 최종 1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창원아리랑’은 도시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뛰어난 감각으로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작은 창원유튜브 블로그 창원SNS 시홈페이지 등에 개재돼며 홍보영상자료로 활용된다.

조기호 부시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작품들이 응모, 높아진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수상 작품은 창원의 소중한 영상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혜원 NSP통신 기자, dotoli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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