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최대호 안양시장이 영상감시 시스템 전문 기업 아이엔아이를 현장 방문하고 있다. (안양시)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2일 영상감시 시스템 전문 기업 아이엔아이를 현장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엔아이는 cctv를 주력으로 각종 영상감시 시스템을 개발을 주력으로 한다. 조달청 조달우수, 중소벤처기업부 인정 경영혁신,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안양시 우수기업 선정 등 여러 기관에서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은 유망기업이다.

최 시장은 기업애로를 적극적으로 발굴 개선하기 위해 기업sos시스템 구축, 기업현장 방문 등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전했으며 지역경제 발전의 근본이 되는 일자리 정책 및 근로 복지에 집중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영상감시 시스템 전문 기업 아이엔아이를 현장 방문하고 있다. (안양시)

이와 아울러 기업은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영상정보 시스템 최첨단화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 개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우 아이엔아이 대표는 “지난 6월 8일 기업인 간담회에서 제기했던 벌말로118번길 주변 보도 설치 및 도로 확장 건을 안양시의 신속한 처리해 근로자의 보행과 차량 이용이 모두 안전해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지역 기업인으로서 기업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소통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안양시의 기업 지원정책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하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영상감시 시스템 전문 기업 아이엔아이를 현장 방문하고 있다. (안양시)

NSP통신 정희순 기자 citer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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