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노인종합복지관은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에서 선정한 도내 유명 관광지 사진을 3D 입체로 변환해 사진설명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창원시 제공)

[경남=NSP통신] 오혜원 기자 = 창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삼두) 산하 성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일부터 31일까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3D 입체영상물 배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성산노인종합복지관은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에서 선정한 도내 유명 관광지 사진을 3D 입체로 변환해 사진설명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CNN선정 ‘베스트 9’에는 진해 경화역을 비롯해 남해 가천다랭이마을 창녕 우포늪 합천 해인사 지리산 천왕봉 등이 포함돼 있다.

입체영상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경남분소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노인들의 3D 입체영상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경상남도의 관광지를 새롭게 소개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오혜원 NSP통신 기자, dotoli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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